내일배움캠프 1일차 TIL : 개강, 미니프로젝트 시작, 상담

1. 오전 OT

출석 및 지원금 등 행정 관련 이야기

미니프로젝트 관련 발제.

 

2. 팀 편성 및 미니프로젝트 논의

5명이 한 팀이 되어 지난 웹개발 강의에서 학습한 것을 토대로 

팀과 팀원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처음 만났으니 각자 자기 소개하고,

무엇을 구현할지 큰 그림을 그려보는 계획서를 구성하여 제출하였다.

 

프론트엔드 3명, 백엔드 2명으로 구성하였고,

백엔드를 맡았기에, 다른 팀원분과

웹개발 기초 강의를 살펴본 후에 내일 어떤 식으로 기능을 구현할지 다시 미팅을 하기로 하였다. 

 

GET, POST 사용법, mongoDB 및 도메인 연동을 다시 살펴봐야곘다.

 

 

 

우리 팀의 S.A.   https://velog.io/@today3233/221114-내배캠-4기-미니프로젝트-S.A

 

 

3. GIT 특강 - 협업 프로젝트에 앞서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 구조 및 운영체제 강민철 멘토님께서 강사로 오셨다.

마침 며칠 전에 어느 유튜브 채널에서 50분짜리 컴퓨터 구조 특강을 봤던터라 좀 반가웠다.

 

특강에서는 git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 작업 디렉토리 / 스테이지 / 저장소의 기능에 대해서 배웠고

버전의 분기를 돕는 브랜치에 대해서 배웠다. 

- 브랜치를 나누고 / 각자 작업하고 / 합칠 수 있음

 

깃허브로 셋팅을 하고,

git bash로 add, commit 등 실습을 해보았는데,

중간에 뭔가 입력을 잘못했는지, 오류나서 수정하려고 잠깐 하는 사이에 수업을 놓쳤다.  

 

강의를 제공해주신다고 했는데, 구글에서 찾아보니 괜찮은 사이트가 나와서 복습을 해봐야겠다.

https://backlog.com/git-tutorial/kr/stepup/stepup1_1.html

 

 

4.  상담 - 생활 및 기술 관련

1) 하루에 두 번이나 상담 일정이 잡혔다.

그 중 한 타임은 git특강과 일정이 겹쳐있어서 도중에 나와야 했다.

 

스파르타코딩 클럽 내일배움캠프 출신 매니저 분과 학습 및 기술관련하여 도움주실 튜터 님과 상담을 하였다.

아직 언어학습에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질문할 것이 없었다.

 

5개월 가까운 개발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된 동기,

본격적으로 캠프 참여 전에, 한 달 정도 학습한 소감,

그리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직은 웹개발에 있어서 기초적인 내용을 익히는 단계이다 보니,

어려워도 구글에 검색해보고, 블로그에 조금씩 정리하다보면

좀 느려도 학습이 된다고 생각해서 질문 하진 않았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라도 질문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내 백그라운드가 심리상담이라 그런가, 오히려 두 분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겼다.

두 분께 그동안 개발자로서 언제 성취감을 느끼는지, 학습 및 개발 과정을 즐기기 위하여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 질문을 하였다. 

 

두 분 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을 강조하셨는데,

나 스스로도 학습을 하면서 헷갈리는 내용에 대하여 찾아보고

블로그에 글을 몇 번 작성했을 때 공부에 많이 도움된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던터라,

좀 더 글로 정리해보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해서 작성해야겠다고 느꼈다. 

 

굳이 블로그에 TIL에 기술적인 내용만 담지 않더라도, 내가 개발 학습과정에서 어떤 생각이 들었고,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표현해보는 게 이 어려움의 정체를 구체화하여,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의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